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벼운 트렌드 이야기가 아니라, 솔직히 저도 뉴스를 보면서 속이 좀 답답해졌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바로 쿠팡이 미국 의회에서 '한국이 우리를 차별했다'고 증언한 사건이에요. 처음 들으면 "이게 무슨 소리야?"
싶으실 텐데, 찬찬히 풀어볼게요. 여러분이 매일 쓰는 쿠팡 로켓배송, 그 쿠팡의 한국법인 대표가 한국 소비자 3,3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놓고, 정작 미국 의회에 가서는 "한국 정부가 우리를 차별하고 있다"고 증언했어요.
더 무서운 건, 이 증언이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법 301조 — 관세를 한도 없이 때릴 수 있는 초강력 무기 — 의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하나하나 짚어볼게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 타임라인 정리 이야기의 시작은 2025년 11월이에요.
쿠팡에서 전직 직원이 고객 데이터를 외부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어요. 규모가 어마어마했는데, 약 3,370만 건의 회원 성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