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공인인증서 제도가 도입 21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공인인증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재석 173명 중 찬성 171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 이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회 문턱을 넘었다. 공인인증서는 1999년 인터넷 사용이 확대되면서 정부와 금융기관 홈페이지 본인 인증용으로 처음 도입됐다. 2014년 외국인들이 액티브엑스와 공인인증서 장벽으로 드라마 여주인공이 입은 이른바 '천송이 코트' 사기를 포기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독점 지위에 대한 비판 여론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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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21년만에 폐지…전자서명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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