겂쟁이 '을'은 오늘도 세상을 탓하고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세상과 맞짱뜰 자신이 없어서 비겁하게 남탓 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정치가, 세상이,남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푸념하기엔 그동안 내겐 시간과 기회가 너무 많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을'이 나같진 않겠지만 이제 더이상 남모르게 열심히 살아온 '갑'을 숨어서 손가락하지는 않겠습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한 것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비겁한 '을'입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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