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yc**)님 터널을 지나 순간적이었다. 서울로 돌아오는 도로 1차선, 100km로 달리고 있었다.
아침 일찍 당일 강원도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편도 2시간 이상 달려 어느 단풍이 물들고, 잣나무가 쭉쭉 뻗고, 다양한 국화 등 5만 평 규모의 산림욕장으로 달려갔다. 주말이면 인파에 치이기 때문에 평일로 날 잡아갔는데, 사람들의 생각은 똑같은지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었다.
수시로 관광버스들이 오고 가고 분주하였다. 민우는 간신히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산림욕장 입구로 와이프와 내려갔다. 2시간 운전으로 몸이 뻐근하고 기지개를 크게 켰다.
잠시 서로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고 나와 와이프를 기다리다가 서로 지인끼리, 아니면 단체여행으로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무심히 바라보다 주말 아닌 평일의 특징을 알 것 같았다. 지금 여기 산림욕장은 어느 정도 이름값을 하는 곳이라 제법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근데 평일은 나도 50대 후반인데 나보다 연배들 많게는 7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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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공모전] 터널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