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둘째 주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새 모이 같은 나' 여러 군데서 번갈아가면서 나를 쪼더라..ㅠㅠ 무슨 뜻인가 싶겠지만 나는야 새 모이요 내 윗분들은 새이니라. 사업 환경이 안 좋아지면 어김없이 윗분들은 새가 모이를 쪼듯이 나를 쪼면서 잡아 먹으려 하신다.
(아직도 쪼이고 있다ㅜㅜ) 사실 이유는 그렇다. 대부분 국내 회사들이 원료가 상승으로 고통받고 있다.
수요가 약한 상황에서의 인플레이션은 각 기업들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것이 분명하고 이 덕분에 상반기 숫자가 폭망하자 높으신 분들이 우리를 쪼기 시작한 것. 365일 내내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 그리하여 지난 한주는 그야말로 우리가 닦이고 조여지던 주간.
(근데 기름은 안 쳐주는... ㅜㅜ) 물론 계속 닦인 것만은 아니다. (※ 닦이다 = 군대용어..)
나름 홍콩 정부에게 선정되어 코로나 강제 검사도 진행했고 선정 기념으로 다른 것도 잘 뽑히나 싶어 구매했던 로또는 휴지 조각이 되었고 복근의 원수를 갚기 위해 마신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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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6월 셋째 주 -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