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비디아의 질주에 불구하고, 시장은 하락했네요. PMI 예비치 떄문에 그랬던 것이긴 한데요.
결국 아무리 개별주가 개인기로 치고 달리더라도 운동장이 탄탄하지 않으면, 운동장 위의 대부분은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인플레이션의 우려.
그리고 긴축과 유동성. 이에 따른 영향이 계속 주기적으로 괴롭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며칠 전 월가 전문가들의 의견은, 인플레는 후순위로 밀리고 성장과 밸류에이션을 걱정하고 있었지만, 이런 걱정들은 결국 유동성이 전제돼야 되는 셈이지요. 사실 S&P글로벌 지표는 시장과의 괴리가 있어서, 그간 시장에서 예민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는데요.
과매도 해소 명분이 타이밍이 맞았을 수 있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시장이 다시 예민하게 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 6월 지표, 7월 지표, 8월 지표.
총 3번의 카드. 그리고 9월 인하 여부 결정일 것입니다.
이 3번의 숫자들이 과연 얼마나 나쁘게 나올지, 혹은 좋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만약 좋게 나오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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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의월스트리트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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