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서울 → 홍콩 언제나 숙제는 임박해서! 이모에게 줄 편지를 홍콩 가는 비행기에서 쓰던 딸 늘 홍콩행 여행은 새벽 일찍부터 시작합니다.
아침 10시 반경의 비행기 탑승이기 때문에 늘 8시 반이면 공항에 들어가야 했고, 자연스레 집에서는 6시 반에는 출발했었네요. 이번 여행을 끝으로, 사실상 당분간 홍콩에 다시 가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뭔가 시작부터 기대감도 많았습니다.
늘 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자리가 있을 때마다 '홍콩에 사는 것'이라는 말을 했던 딸 홍콩 공항에서 고속철(AEL)을 타고 구룡역(kowloon station)에 도착하여 역에 내리자마자, 딸은 너무나도 신나 하면서 춤을 추더군요. 정말 아이에게 주는 행복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비행기가 1시간 지연 출발한 영향으로 저희 가족의 첫날 스케쥴은 그야말로 바쁨 그 자체였습니다. 딸 친구네 만나기 + 예전 살던 아파트 방문 아내는 막간을 이용한 지인 만나기 나는 그 사이 호...
원문 링크 : [홍콩러의 홍콩 여행기] 너무나도 짧았던 5일간의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