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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의 준비 기간. 그리고 선물

 떠남의 준비 기간. 그리고 선물

떠나기 위한 준비가 막바지 단계입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사람들을 계속 만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동안 고마웠다면서 선물들을 챙겨주시네요….

(저는 빈손으로 가서 만났는데ㅠ 민망….) 어렸을 때 한 동네에서 살았던 형님께서 우연히 홍콩에 같은 기간에 주재 근무를 하게 되며 1년에 너댓번은 그래도 꾸준히 뵈었습니다.

이 형님도 내년초에 귀임하실 예정인데 제가 먼저 간다며 선물을 챙겨 주셨네요ㅜㅜ 제가 속한 업계에서 큰 형님 격인 분께서 저녁을 먹자고 제안해주셨었습니다만 코로나 걸리고 등등으러 인해서 결국 못 뵈었는데 제 사무실로 찾아 오셔서 선물을 주셨습니다. 홍콩이 생각날 때 보라고 주신 앨범.

같이 사업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끝내 실패하고 결국 후임 분께 업무를 넘기고 가서 아쉬웠는데 상대 회사 분께서 그간 감사했다고 하며 자신의 최애 와인이라며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또는 시간 안되면 점심이라도 하자고 했었지만 결국 티 타임으로 마무리 했던 중요했던 거래처 ...

# 관계 # 귀국 # 선물 # 외노자의일상 # 이별 # 정의나눔 #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