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미 증시는 갑작스럽게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네마녀의 날이자, 꽤나 굵직한 움직임이 있을 날이라 변동성이 클 것은 기대했고, 저 또한 이번 분기는 하락으로 마지막까지 밀어버리겠구나 싶었는데, 시장은 역시나 예측의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지형도를 살펴본다면 1) 미 연준의 스텔스 양적 완화 2) 내년 1월 금리 인하 가능성 (아직은 의견이 분분함) 3) A.I. 투자는 어쨌든 지속 되어야 한다.
세 가지 그림 속에 저의 선택은 존버였지만, 한번 더 빠지면 어떻게 하지 고민도 드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장은 감사하게도 상승 마감.
장 초반부터 그동안 많이 빠졌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급격히 오르더니, 이렇다할 눌림 없이 상승으로 끝나더군요. 특히 제가 보유한 종목 중에는 15% 이상 오른 종목들(우주항공 섹터들 - 로캣랩, AST스페이스모바일)도 있었습니다.
데이터센터(아이렌), 원자력(센트러스 에너지) 등도 15% 가까운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덕분에 제 계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