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국어 전문가 장현입니다. 문학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면에 드러난 화자’와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화자’를 이번 글에서 명확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전달력을 위해 반말로 진행하겠습니다) 간단 명료한 개념 먼저 보자. *‘나’, ‘우리’와 같은 표현이 직접 드러난다 표면에 드러난 화자 *‘나’, ‘우리’와 같은 표현이 직접 드러나지 않는다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화자 여기까지는 다들 알고 있을 거야.
그런데 막상 문제로 나오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지. 그래서 개념만 보고 넘어가지 말고,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까지 잡고 가야 해.
사례를 하나 살펴보자. 위 시에는 ‘나’, ‘우리’와 같은 표현이 직접 드러나지 않지?
따라서 화자가 시의 표면에 드러나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어. 앞선 사례와 달리, 김동명의 「내 마음은」에서는 ‘나’ 혹은 ‘우리’라는 표현이 직접 나타나.
따라서 이 작품은 화자가 시의 표면에 드러나 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어. 앞으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