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금액 기준 시장점유율 31.5%를 기록하며 세계 TV 시장에서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이 추세라면 '17년 연속 1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 169만대를 기록하며 세계 올레드 TV 시장서 확고한 1위를 이어갔다. <삼성 네오QLED 98형.
[자료:삼성전자]> 2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계 시장에 팔린 TV는 9260만4000대, 금액은 475억달러로 집계됐다. 작년 상반기 대비 수량은 6.6%, 금액은 12.5% 각각 줄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주요 도시 봉쇄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으로 가전 수요가 급격히 둔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액 기준 업체별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1.5%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상반기 대비 0.5%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글로벌 TV 시장의 급격한 수요 감소에도 1위 업체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삼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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