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 피크닉, 정원만들기 생일날 예지가 딸기를 선물로 보냈다. 무슨 딸기를 선물로 보내나 싶었는데, 딸기 화분이다.
잘 키워달라고, 생일축하한다고 하는 그녀의 말이 너무나 고맙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친구였으니, 이 친구를 안지도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났다.
그 딸기 화분에 최근에 꽃이 폈다. 축하한다는 친구의 마음에 고마워서인지, 꽃이 더 예쁘다.
나도 작은 정원을 만들고 있다. 날이 좋은 탓인지 피크닉 주변에 녹음이 더욱 짙다.
채도 높은 벽돌타일이 더 예뻤던 날 앞에는 희녹 탈취제 플래그쉽이 있었다. 회현 피크닉에서 정원만들기 전시가 한창이다.
이렇게 인기 많은 전시를 갈때면 최대한 사람을 피해 사진을 찍는게 참 일이다. 대단하진 않더라도 백색페인트 마감에 큰 창을 통해 빛이 솔솔 들어오는게 포근하다. 1층은 카펜데 자리없어서 못들어갔던...
정원만들기 전시라 그런지 순무가 있네;; 감흥이 1도 생기지 않았던 첫번째 전시관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전시가 시작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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