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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역주행 참사, 잇따른 비극의 원인은?

 대전 역주행 참사, 잇따른 비극의 원인은?

2026년 2월, 대전의 도로가 공포로 물들었습니다. 평온해야 할 명절 연휴와 늦은 밤, 상상조차 하기 싫은 역주행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실수가 불러온 참혹한 결과, 우리는 이 비극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참혹했던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사고 현장 설 연휴를 덮친 비극, 천변고속화도로 참사 지난 2월 15일 밤 9시 40분경,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와동육교 인근에서 끔찍한 사고가 났습니다.

세종에서 대전역 방향으로 향하던 B1 BRT 버스와 역주행하던 경차가 정면으로 충돌한 것입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7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즐거워야 할 설 명절 연휴,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닥친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은 약 5km 전 나들목에서 진입해 중앙 버스전용차로를 거슬러 올라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직전 지인에게 '길을 잘못 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