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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3대를 이어온 대전맛집, 신도칼국수

 60년 3대를 이어온 대전맛집, 신도칼국수

오랜만에 대전이다. 17-18년전부터 대전본사에 근무할 때나, 대전출장시 가끔 들렀던 신도칼국수(본점)을 들렀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 1961년에 오픈해서 3대째 운영해 오고 있는 식당이다.

지금 이자리인지는 모르지만, 대전역 근처 판자집에서 시작했단다. 특이하게, 오랫동안 사용해 온 역사가 한 눈에 보이게끔 칼국수 그릇 6개가 식당안 벽면에 전시되어 있다.

메뉴는 단촐하다. 칼국수, 수육, 두루치기 3종류다.

칼국수()는 국물이 사골과 멸치 육수를 사용해서 구수하고, 특이하다.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뿌려준다.

정겹고, 푸짐하다. 수육()은 맛은 최고인데, 양은 좀 아쉽다.

두루치기는 오랜 추억의 단골집인데, 눈구경만 했다. 처음방문했을 때, 칼국수가 4천원, 지금은 6천원, 아직도 너무 착한 가격이다.

서울보다 여기 낮기온이 어찌 더 쌀쌀하다. 대전방문 기회가 있으시다면 신도칼국수를 맛보시기를 권해 드린다.

본점 외에도 지점이 3군데 있다. ㄴ신도칼국수만의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