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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던 나뭇꾼에서 조선의 왕이 된 철종의 이야기가 있는 명소여행, 강화도 철종외가

 농사짓던 나뭇꾼에서 조선의 왕이 된 철종의 이야기가 있는 명소여행, 강화도 철종외가

안녕하세요. 풍동거사입니다.

오늘은 강화나들길 14코스 종점에 위치하고 있는 [철종외가]를 소개합니다. ㆍ주소: 인천 강화군 선원면 철종외가길 46-1 ㆍ전화: 032-930-3627 ㆍ영업: 관리하시는 분 근무시간(연중무휴) 11월 느지막한 날 토요일, 겨울날씨 흉내를 제법 내는 그런 날 좋은 분들과 좋은 일로 강화도를 방문한 날, 외가집, 제 외가집은 아니고 조선 제25대 왕 철종의 외가집을 들러보기로 했다.

철종외가집은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853년(철종 4)에 조선 제25대 철종이 강화유수 정기세(鄭基世)에게 명하여 지은 기와집으로, 철종의 외척인 염보길(廉輔吉)이 살았다. 원래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로 둔 H자형 구조의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행랑채 일부가 헐려 몸체만 남아 있다.

집 뒤에는 염씨 집안의 묘가 있다. 일반 사대부 집의 웅장한 규모와는 다르게 법도에 맞도록 고졸(古拙)하게 지은 건물이이어서 양반가옥에서 볼 수 있는 기품과 화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