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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으면 즐겨

 피할 수 없으면 즐겨

안녕하세요. 발리 13년 차 발리누나임.

차일피일 미뤄지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 하루에도 몇 번씩 화가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감정적으로 생각해 봤자 해결할 방법은 없기에 도닦는 느낌으로 기다리고 있는 중.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 생각보다 길어지는 한국 휴가 이야기 스타트 지긋이 평범한 입맛인 나에게 가성비 메가커피 지금은 초여름 날씨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웠던 한국 이제야 내 온도와 맞아. 아주 딱 좋아.

을지로 막리단길 사장님의 잔소리 덕에 분위기가 얼어붙을 뻔 했지만 세 아이 아부지 아주 잘 참았어 시장 골목길에 있던 이 구역에서 제일 힙한 곳 카스 생맥주 집인데 아는 그 맛이 아니다. 최고의 생맥 집 인정 소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6길 38-2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갑자기 간짜장이 먹고 싶어 혼자 중국집 찾아가 먹음 동네에 있는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나는 솔로판 중년들의 소개팅을 직관했던 곳 결국 올 것이 오고 말았음 발리에서도 잘 안 걸리는 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