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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흐린내 폐통발을 제거하고 미노우를 구출하다.

 (2022.11.05) 흐린내 폐통발을 제거하고 미노우를 구출하다.

강한 북서풍이 불던 그저께도 나가봤습니다. 북촌의 모 양식장 근처에서 꽝 치고, 김녕 갯바위로 이동, 역시 반응 없어서 또 다른 김녕 갯바위로 이동했으나 거기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날도 초썰물에 조천 흐린내로 가봤습니다. 갔더니 제가 서려던 진입해서 왼쪽 가장자리 근처에 찌낚시꾼이 와있더군요.

왼쪽 가장자리에서 안통 방향을 두드려보고 입질 없어서 중간쯤에서 서쪽과 먼 바다 쪽을 두드려보고 어차피 갈데도 없고 흐린내 포인트의 우측 가장자리 근처에서 먼바다 방향과 서쪽을 두드리던 중 서쪽 방향에서 투두둑! 작은 녀석이라 바늘털이가 심했지만 랜딩에 성공했네요. < 사진 찍고 방생 > 그 자리에서 더 해보는데 잠시 후 밑걸림.

ㅠㅠ 바닥은 아니고 밧줄 같은데 결국 당겨서 끊고 약간 옆으로 옮겨서 서쪽으로 캐스팅하는데 또 여섯바퀴 감고 밑걸림. ㅠㅠ 싱킹펜슬을 몇 번 캐스팅해보고 안 걸리니까 너무 자만했네요.

그렇게 끝내고 새벽3시에 일어나 싱킹펜슬도 찾고 폐밧줄도 제거할겸 흐린내 반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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