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수월봉으로 나가봤습니다. 지난번 넙치농어 배 속에는 전갱이가 11마리 정도 들어있더군요.
전갱이가 유영속도가 느린 물고기는 아니기에 이제 마이크로베이트 (갑각류, 숭어치어, 은어치어 등) 패턴이 안 통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기존의 작은 사이즈 뿐만 아니라, 100mm, 125mm 등의 표준 사이즈 루어들도 써보고 있는데 최근까지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과리, 영락리에 낚시꾼들이 더 많아지기도 했구요.
그래서 수월봉으로 갔는데 4월 17일 수월봉 엉알해안 산책로 입구가 일부 무너져 내린 이후 아직도 통제 중이더군요. 마침 해질녁 풍경이 아름다워 풍경사진 몇 장 찍고 통제중인 오른쪽 대신 왼쪽 산책로로 진입해서 몇 군데 두드려봤지만 생명체 반응이 없음.
갯바위를 타고 오른쪽으로 점점 이동하면서 좋아보이는 곳을 짧게 두드리는데 어떤 갯바위에서는 3.5그램 지그헤드웜 채비가 바닥을 치고 오더군요. 그렇게 수심이 얕을리가 없는데 이상하다 생각하며 싱킹펜슬, 플로팅 미노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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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4.05.22) 수월봉 넙치 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