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이었네요. 일 마치고 바로 일과리로 나가봤습니다.
참돔 잡았던 포인트는 먼저 온 찌낚시꾼이 있어서 패스하고 일과리의 다른 갯바위 두 군데를 두드려 봤지만 반응이 없더군요. 수위가 낮을 것 같지만 그냥 일과리로 가봤더니 저보다도 더 낚시에 진심인 갯바탕 형님이 먼저 와서 멀리 나가있는 갯바위 끝까지 나가서 하고 있는 중.
저는 지난 토요일 동출 때 넙농을 잡은 갯바위에 올라갔는데 수심이 생각보다 낮지 않고 적당하더군요. 지난번에 넙농이 반응한 홀릭130부터 몇 가지 싱킹펜슬을 던져봤지만 반응 없음.
역시 바람과 파도가 약해지면서 넙농들이 안 들어왔나보다 생각하면서 그래도 혹시나 하고 어두운색 웜이 체결된 지그헤드 캐스팅했더니 두세번만에 멀리서 히트! 발앞에 올 때까지 여러번 점프하면서 바늘털이를 하던데 운 좋게 랜딩까지 성공했네요.
웜으로 조금 더 두드려봤지만 반응이 없고 친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와서 마무리했네요. 배속에는 굵은 알집이 2개 들어있었고 위장 안에는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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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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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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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2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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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마타쉐드4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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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어건
원문 링크 : (2024.12.16) 영락리에서 9짜 넙농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