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을 마치고 가볍게 낮잠을 잔다는게 일어나니 밤9시더군요. 만조 전후를 노리기로 하고 식사 후 만조 1시간전에 포인트에 도착.
도착해보니 너울은 있는 듯 없는 듯 많이 약해졌고 달빛이 너무 밝더군요. 만조 때까지는 계속 입질이 있었던 곳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발판을 탐색하기로 하고 싱킹 펜슬, 플로팅 미노우 1가지씩 왼쪽, 오른쪽 퐁당퐁당 두드려봤지만 입질은 없고 바닥을 공략해보려고 7그램 지그헤드에 웜을 캐스팅하고 12초 폴링하고 릴링시작했더니 바닥 해초에 걸렸다 나왔는데 몇 바퀴 감다보니 퍽!
차고 나가는 모양새가 참돔이었는데 지그헤드가 벗겨져 버렸네요. ㅠㅠ 5그램 지그헤드+웜 채비로 변경해서 몇번 던졌더니 또 뭔가 입질했지만 빠져버렸네요.
만조가 되서 원래 계획했던 자리로 이동해서 한 시간을 두드려봤지만 입질 없음. 어제는 분명 초썰물에 활발하게 입질했는데 다르더군요.
이동하기로 하고 근처 갯바위로 이동. 바람 약할때만 가는 포인트인데, 바람이 쎄더군요.
한참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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