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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유럽여행일기5 - 나태함이 만든 나비효과의 서막

 24년 12월 유럽여행일기5  - 나태함이 만든 나비효과의 서막

바르셀로나 호스텔 왔는데 오자마자 어떤 새끼가 시원하게 먹으려고 냉동실에 잠깐 넣어놓은 제로콜라 30분만에 훔쳐 먹었네 열받는다 아무튼 이거랑 비교 안되게 절망적인 사건들이 나를 기다리고있었으니... 전날 상황 원래 이걸 타려고 생각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레일로 예약하려니까 무한 로딩 떠서 일단 1차로 멘붕옴 그래서 '그럼 기차역 가서 하면되겠지?

ㅎㅎ' 행복회로 돌리면서 세인트판크라스 역으로 감 오랜만에 갔더니 인터내셔널로 가야되는거 국내선있는 곳으로 잘못 가서 살짝 헤메고 아무튼 도착을 했는데 뭔가 보자마자 잘못된 걸 느낌 아홉시반꺼 depature하는 곳에 사람이 수두룩빽빽 인산인해임 파리-런던에는 사람 별로 없어서 방심했는데 예전에 런던 왔을 때 생각해보니 런던-파리는 예약이 쉽지않아서 미리미리 예약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오자마자 바로 예약했던 게 기억이 났음 아 이거 큰일났다 일단 빨리 티켓팅부터 하고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든가 해야겠다 싶었는데 오늘 파리행 유로스타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