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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셰프의 오오키 디너 갓쪄낸 신선한 후기/주류메뉴판/예약/주차/콜키지

 김욱진셰프의 오오키 디너 갓쪄낸 신선한 후기/주류메뉴판/예약/주차/콜키지

3월 1일 점심 대관 이후 약 두 달 만에 재방문한 오오키는 오늘 디너로 방문했고 가격은 160,000원이며 강남사랑상품권 서울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식사 시간은 19:00에서 20:50까지 약 1시간 50분으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다. 주차는 논현로 126길 19 논현탁구클럽 민영주차장에 세우고 관리인에게 오오키 방문을 알리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예약은 매달 10일 자정에 다음 달 예약이 열린다. 내부는 좌석 7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앞에 보이는 분은 뉴 헤드셰프인 김욱진 셰프다. 초생강, 폰즈소스, 간장, 물수건이 준비되며 물은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중 선택 가능하다. 콜키지는 750ml 이하 3만 원, 고도수와 대용량은 5만 원이다.

1. 계란찜은 양은 적지만 김 향과 감칠맛이 좋고 완성도가 높은 차완무시다.
2. 참돔 회는 부드럽게 숙성된 식감으로 두툼하게 썰어 씹는 식감을 보완해 맛도 꽤 괜찮다.
3. 쥐치 간 소스는 피 맛이 강하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며 살도 두껍게 썰려 탱글한 식감이 좋다.
4. 전복은 전복 내장 소스가 심심한 편이 아닌 한도에서 맛이 좋고 식감도 쫄깃하다.
5. 문어 조린은 무와 함께 따뜻한 온도감이 좋고 달달한 문어가 인상적이다.
6. 아귀간은 청차조기 소스를 올려주며 매력이 있다.
7. 붕장어는 촉촉하고 탱글한 식감으로 불향이 과하지 않게 좋다. 오마카세 스시집과 비교해도 손색없이 맛있다.
8. 흑점줄전갱이는 기름지고 샤리는 좀 덜 꼬들하지만 완성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9. 참돔은 부드러운 기름기와 적당한 차이브가 어우러져 맛있고 맛의 균형이 좋다.
10. 잿방어는 기름진 특징을 마늘로 절인 알싸함으로 누르는 맛이 좋다.
11. 학꽁치는 청차조기 향이 좋고 다시마 절임으로 은은한 감칠맛이 느껴진다.
12. 북쪽분홍새우는 2개로 다소 아쉽지만 단새우의 선도가 좋다.
13. 전갱이는 두껍게 썰어준 기름기가 풍부하고 대존맛으로 다가온다.
14. 참치 속살은 혈합육과 잘 맞는 부위로 설명되며 짭짤한 맛이 강조된다.
15. 참치 뱃살은 시모후리 스타일로 마무리되며 와사비를 잔뜩 사용해 밸런스를 맞춘다.
16. 피조개는 모양이 좋고 살밥도 풍부하지만 맛은 다소 평범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17. 청어는 실파 생강 고명과 청차조기 잎으로 갱신된 맛이 돋보인다.
18. 벤자리 고추와 무로 만든 모미지가 올라가는데 불향이 다소 강하더라도 기름지고 감칠맛이 좋다.
19. 성게소는 김 없이 니기리즈시로 제공되어 기분이 좋았고 맛의 차이가 느껴진다.
20. 금태는 기름기가 빠졌다는 설명이 있지만 여전히 풍미가 좋고 도 역시 김의 질이 높다.
21. 붕장어 추가로 박고지김밥이 나오며 남은 뿌리와사비를 활용하는 방식도 인상적이다.
22. 계란구이는 단맛과 식감이 어우러진다.
23. 디저트로 과일류까지 마무리되며 오늘도 새로운 오오키의 매력이 확인된다.

오늘도 전반적으로 스시 밸런스에 특별히 흠잡을 곳이 없었고, 안주 코스 구성은 기존 레시피를 유지하며 높은 만족도를 남겼다. 뉴 오오키의 분위기와 요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셰프의 스타일은 과거 유겐 시절의 달달함과의 균형을 유지한 채 현재의 취향에 맞춘 모습이었다. 남들이 말하는 달콤함의 강도 차이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맛의 현재 버전은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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