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는 카반 비지오의 부친으로 유명하지만 크레이그 비지오는 휴스턴에서만 20시즌을 뛴 대표적인 원클럽맨 선수이자 애스트로스 구단의 상징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데릭 벨, 제프 배그웰, 랜스 버크먼, 카를로스 벨트란 등 이니셜 B로 시작하는 선수들을 엮어 ‘킬러B’라고 불리웠는데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허슬플레이를 마다하지 않는 악바리 근성으로 뛰었음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늦은 나이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고 팀을 위해 자신을 꾸준히 희생해왔던 선수였는데요. 야구 역사상 매우 모범생 같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크레이그 비지오 (Craig Biggio) 생년월일 : 1965년 12월 14일 키 : 180cm 드래프트 : 1987년 1라운드 22순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메이저리그 데뷔 후 4년 동안 포수 포지션에서 뛰었습니다. 뚱뚱하고 느릴 것 같다는 포수의 편견을 깨고 한 시즌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날렵했는데 반면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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