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 다녀온 후기 사실 치유의 숲? 이러고 지나칠때마다 보고 그냥 산길 어딘가에 나있는 길에다가 이름붙였나보다 했는데 막상 입구부터 뭔가 체계적임 방문자 센터도 있음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다.
비오는날 당첨안되게 조심. 예약금 천원이었던듯 나름 입구부터 이런이런 경로로 가야지 하고 빅픽쳐를 세워본다.
막상 들어가보면 내가 생각했던 길대로 가지지 않는다. 이런게 인생인가 표지판을 보면서 제주 사투리도 배워본다 생각보다 등산로여서 첨엔 낚인듯한 기분이 든다.
그래도 천천히 맑은 공기를 쐬다보면 내자신의 더러움이 정화되는것만같다. 지도에서 보고 여기 힐링센터라고 해서 나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다.
아예 안들어가봤다 옆길로 조금 걸어가다가 숲의 정령 발견 사슴 먹방중 꽤 가까이 있었는데 사람이 그렇게 무섭지 않은가봄. 뭔가 정령의샘같은 물도 있었다.
마시고나니 HP가 서서히 회복되었다.. 내려오는길은 메인이 아닌 샛길같은길로 내려와보고 싶었다.
함께 간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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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귀포 치유의 숲 - 고요한 삼림욕이 필요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