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하루가 간다. 어그제 주말이었던 것 같은데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아침에 일어나 수련끝나고 수련 정리하고, 조금 쉬다가 아르바이트를 가고. 하루싸이클이 그렇다.
너무 빨리간다. 이럴때 일수록 나를 놓치면 안된다.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왜 제주도에 왔는지.
정확히 알고, 초심을 잃지말자. 사라봉 요가원 출발.
오늘 선생님의 시퀀스는 수행자를 위한 시퀀스였다. 이 시퀀스는 결가부좌를 완성하고 싶고, 성에너지를 조절하고 싶은 수행자를 위한 시퀀스로 사료되며.
스님들이 하면 좋을것 같다. 옆으로 누워보세요~ 선생님의 구령과 함께 수업시작 . .
날씨와 아사나의 느낌이 같이가는 듯 하다. 한량들이나 낭인들이 할것만 같은자세 옆으로 누워 티비를 보면서하면 어떨지.
한 2개월전에 했던것 같은데,, 그때는 다리가 펴지지 않았었다.. 하지만,, 오늘은 되었다.
대략 3개월간의 수련이 나를 이렇게 바꾸어놓은것이다. 흥분하지는 않았다.
당연하게 되는 것으로 느끼면서.. 아난타아사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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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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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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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