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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주도행. 4.쿠룬타를 만나다.

 12월 제주도행. 4.쿠룬타를 만나다.

다음날. 새벽일찍 수련.

오전수련을한다.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를 연속적으로 5번정도 했는데..

첫 번째 두 번째 차크라아사나는 굉장히 힘들고 불편했지만 3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차크라아사나는 오히려 좀더 편안 느낌을 주었다. 반복수련이 주는 나디의 정화랄까.

과거 부장가아사나처럼 하기싫은 자세중인 우르드바다누라아사나. 반복해서 나디가 정화되고, 아사나가 편해지면 (아사나는 편안하고 안락해야한다.Strira sukam asanam ,) 최애 아사나중 하나가 될까 싶다.

왜냐하면 수련이 끝나고 어깨에 뭉쳤던 어혈들이 다 풀렸기 때문이다. 우르드바다누라아사는 많은 효용이 있겠지만 등 어깨의 피로의 까르마를 제거하는데 유용한 자세일 듯 하다.

마치고 선생님과 식사를 한다. 목요일이니 말잡는날.

식사비는 조금 부담되지만 마지막 식사이니 동행해 본다. 정신없이 먹엇던 것 같다.

낸 돈 만큼 먹었어야했나 아님.. 절에서 만큼은 육식을 하지 않으니 그것에 대한 보상심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