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스릴 있고 자극적인 재미에 중독됐어요. 나의 도파민을 뿜뿜 터지게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나는 어릴 때 캐리비안베이에서 한 번 크게 넘어진 이후로 (뒤로 꽈당 했는데 소리가 어찌나 컸는지 모든 이의 시선 집중 ㅠㅠㅠ) 물만 고여있으면 무서워했는데....
넘어짐 사건 말고도 원래 "물"이라는 것 자체를 무서워했다. 특히나 안이 보이지 않는 새 파란색과 출렁거리는 모습이 무섭게 느껴져서 바다 근처는 얼씬도 안 했다.
그런 내가 어쩌다 물 바라기가 되었냐 하면 ㅎㅎㅎㅎㅎㅎ 바로 "짝꿍"때문 사람은 안 변한다고들 흔히 말하는데 Nope! 결혼은 사람을 바꾼다.
ㅋㅋㅋㅋㅋ 호수 공원 산책조차 싫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 풍경이 얼마나 예쁘건 그런 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내겐 출렁이는 뭐 튀어나올 것 같은 무서운 장면일 뿐 물에 아주 많이 익숙해지고 좋아해지게 된 지금도 내가 못 가는 장소가 "아쿠아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블로그씨
#
스페셜포토덤프
#
일산호수공원
#
포토덤프챌린지
원문 링크 : 어쩌다 물 바라기가 되어버린 ~ 사람은 바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