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한 적이 없었는데 나는 책을 꽤나 좋아하는 사람이다. 어릴 때 부모님께서 하도 "너는 왜 책을 많이 안 읽니?"
를 습관처럼 내뱉으셔서 그런가 내가 책을 싫어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사회 나와서 알게 되었다. 나는 책을 자주 즐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양이 중요한 건 절대 아니지만 주에 3~4권 정도 읽을 때도 있고, 한 번 도서관에 갈 때면 7권씩 한도를 꽉 채워 빌려오니 좋아하는 편 맞는 것 같다. 아마도 부모님은 부모님이 원하는 독서 스타일이 있었던 것 같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왜 들었냐' 하냐면, 동네 지인들이 독서 모임을 만들면 어떻겠냐라는 제안을 주었고 "책 좋아하는 편이다. 많이 읽는 것 같다."
했지만, 특별히 내가 어떤 장르의 책을 많이 읽는지... 가장 최근에 읽은 책 제목은 기억은 하는지...
뭐 하나 제대로 선명하게 떠오르는 게 없었다. 잡식에 마음 가는 대로 읽었다 보니 남는 것 없이 흘러사라진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기록을 하기...
#
2025트렌드
#
2025트렌드노트
#
2025트렌드키워드
#
북리뷰
#
서평
#
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