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하면서도 한국에서 사는 것이 갑갑하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똑같이 생긴 집, 똑같은 학교 커리큘럼....
사회에 온전히 혼자 발을 디디기 전에는 똑같이 생활할 것을 강요받다가 갑자기 취업할 때가 되니 "자 이제 너만의 강점과 창의성을 발휘해 보렴"을 요구받는 기분을 느꼈기 때문인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실패한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사회가 당연히 답답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래도 한국에서 태어났고 좋은 면도 많이 느끼며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자랐기에 타협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의 김상현(필름 출판사 대표) 작가님도 이런 한국 사회 분위기에 좌절도 느끼고 상처도 받았지만 그래도 원하는 것을 해내 보려고 하는 진취적인 사람인 것 같다.
하향 사업이라고 하는 출판사업에 도전하고, 힘들었던 코로나19 시기에 카페를 운영하고, 주변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는 당연히 힘들었겠지만 "나의 속도에 맞춰 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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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결국무엇이든해내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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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마음가는대로 서평]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