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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그다 담구다 올바른 맞춤법 정리

 담그다 담구다 올바른 맞춤법 정리

“김치 담궜어!” 이렇게 말하거나 써본 적 있으신가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담그다’와 ‘담구다’를 헷갈리곤 합니다. 오늘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한글 맞춤법 제18항을 기준으로, ‘담그다 담구다’의 올바른 맞춤법과 활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표준어 규정 ‘담그다’가 표준어입니다. ‘액체 속에 넣다’, ‘김치나 술, 장을 만들다’라는 뜻이에요.

담그다 [동사] ① 【…에 …을】 액체 속에 넣다. 예) 시냇물에 발을 담그다. ② 【…을】 김치·술·장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넣어 두다.

예) 김치를 담그다, 매실주를 담그다, 된장을 담그다. 반면 ‘담구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비표준어입니다.

따라서 “김치를 담그다”, “손을 물에 담그다”가 맞고, “김치를 담구다”, “물을 담궜다”는 틀린 표현이에요. 출처: 표준어국어대사전 2.

‘담궜다’는 맞는 말일까? ‘담그다’는 어간이 모음 ‘ㅡ’로 끝나는 동사입니다.

이 경우, 한글 맞춤법 제18항에 따라 ‘ㅡ’가 줄어드는 불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