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고 둘째가 중학교 1학년이 되면서부터 주중에는 같이 식사할수 있는 시간이 전혀 되지 않는다. 네가족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두 따로 밥을 먹게 되었다.
아이들은 학원가느라, 신랑은 회사에서 늦게 퇴근하기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 식탁에서 식사하는게 정말 중요하고 행복한 시간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주말에도 학원가고 친구만나러 나가는 아이들과 밀도있는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신랑이 얼마전에 집근처에 발견한 치킨집에 매번 둘이만 가다가 토요일 아이들 학원 끝나는 시간에 오후 9시에 맞춰 모두 모이기로 했다. 슬라이드 도어가 열리는 오븐마루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제일 좋은점은 치킨이 오븐에서 구워서 나온다는 거다.
기름기 있는 튀김이 아니라 담백하게 구워져서 나오니 아토피 있는 둘째도 조금은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 메뉴가 다양해서 놀랬다.
치킨만 파는게 아니고 떡볶이랑 스파게티까지 먹을수 있어서 아이들이랑 가기도 더 좋다 매번 갈때마다 자리가 꽉 차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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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오븐마루치킨(하남점) 매주가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