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4기 수술 6일차, 자다가 변 마려운 느낌에 눈을 떳다가 싸고 난후의 고통을 알기에 도로 자버렸다 한숨 자고 일어나서 사과 한개에 어제 급히 쿠팡으로 시킨 매일 식이 섬유 두유 저당에 그릭 요거트 한그릇에 생꿀을 넣어서 먹고 바로 병원에서 처방 해준 약을 입에 털어 놓고 화장실로 가서 변을 보려고 시도, 몸은 앞으로 숙이고 발은 까치발로 들고 아랫배에 힘주는데 항문에서 고슴도치를 낳는 통증이ㅠㅠ 입에선 고통의 소리가 뿜어져 나오고 진짜 새끼 손가락만한 딱변을 놓았는데 진짜 수술 당일의 아픔만큼 비슷한 고통이었다 분명 마그밀 먹고 물 2리터씩 먹고 풀떼기를 먹는데 진짜 입에서 욕 나올 정도로 너무 아프다 그와중에 잔변감이 남은 것 같아서 샤워기로 등쪽에서 물을 뿌리며 다시 시도하는데 이게 잔변감인지 붓기인지 구별도 안돼고 미친듯한 통증에 재빠르게 포기 후 좌욕을 바로 했다 좌욕하면 고통이 10에서 5로 줄어드는 느낌이나 24시간 내내 할 수 는 없는 법, 좌욕을 끝내고 한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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