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9주...! 39주에 유도분만을 잡아둬서 꽁냥이가 뱃속에 있는 마지막 주간이다.
태어날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는 39주 그런데 지금 느낌이면 20개월 만에 태어났다는 김유신처럼 10달은 더 뱃속에 있을 것 같은 느낌 이슬도, 가진통도 없고 배만 종종 뭉칠 뿐 ㅎㅎ 나올 기미가 없는 꽁냥이와는 반대로 유도분만 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예민해지는 나... 분만 예정일이 가까워질 때부터 엄마에게 매일 컨디션을 물어보는 연락과 전화가 왔는데 이마저도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질 만큼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였다 모리 눈높이 교육하는 토라 냥아치세요...?
39주 첫 날이자 둘이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 임산부 브라질리언 왁싱 마치고 남편곰과 저녁을 먹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설농탕 늘 국밥만 먹었지 사이드 메뉴는 처음 주문했는데 제육김치전 넘 맛있었다!
내친 김에 카페까지 망포 김성민 브라운에서 바치케와 커피마시며 마지막 주말 데이트를 했다. 결혼하고 6년 동안 둘이서 지냈으니 (토라와 모리도 ...
원문 링크 : 임신 39주 ~ 출산 전까지의 마지막 임산부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