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하늘 위 구름을 보며 구름 모양과 닮은 여러 가지를 떠올렸다. 어떤 구름은 강아지 같았고 어떤 구름은 냄비 같았다.
하지만 어린 내게 가장 신기했던 것은 먹구름이었다. 구름은 비가 오기 직전이나 비가 오는 도중엔 매우 흐려진다.
사람도 눈물이 날 일이 있으면 얼굴이 어두워진다. 어린 마음에 사람의 얼굴색은 하늘색 눈색은 구름색이라 상상했던 기억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한 이후로 한동안 색을 보며 그에 어울리는 기분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지금도 날씨가 좋은 날이면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구름색과 하늘색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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