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안 직거래시장 - 한중 금융협력의 신지평 최근 수년간 국제 금융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역내 통화 간 거래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주목받는 제도 중 하나가 바로 ‘원/위안 직거래시장’이다.
이 글에서는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개념, 도입 배경, 운영 방식, 기대 효과, 주요 이슈 및 향후 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1. 원/위안 직거래시장이란?
원/위안 직거래시장은 한국 원화(KRW)와 중국 위안화(CNY) 간의 환율을 달러화를 매개하지 않고 직접 교환하는 외환시장이다. 기존의 외환 거래에서는 KRW/USD, USD/CNY를 거쳐 환전이 이뤄졌으나, 직거래시장에서는 KRW와 CNY가 직접 교환된다.
이는 거래 과정을 간소화하고 환전 수수료를 절감하는 데 기여한다. 원/위안 직거래시장은 2014년 12월 1일 서울 외환시장 내에 개설되었으며, 당시 한국과 중국 양국 정부는 금융 협력과 역내 통화 사용 확...
원문 링크 : 원/위안 직거래시장 - 한중 금융협력의 신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