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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I 아프니까 환자다

 주간일기 I 아프니까 환자다

짱친 회사동료의 퇴사날.. 마지막이라 KTX 막차까지 놀았다.

텅빈 대전역이 꽤 신기했음 집까지 걸어갈만한 거리라는걸 처음 알았다. 윤씨랑 집 가는길에 카페에 귀여운 거울이있길래 한컷 찍어봤심다ㅋ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집들이!

마켓컬리 쭈꾸미 시켜놓고 대패추가해서 넉넉하게 준비했는디 남자 3명의 양은 대박이였다 c 7년만에 볼링 처음쳤다. 초보인 나를 모두가 응원해줬다.

주인공이 된 기분 ️ 마지막엔 스페어처리도함 완전 금메달 딴것같은 환호성을 받았다. 6파운드가 딱 맞는 공이였음을 알았다. 노브랜드 쫄면 추천받아서 먹었는데 진짜 존맛탱!

쟁여두는 아이템으로 찜했다. 다음엔 꼬마김밥이랑 먹어야지 c 하루종일 귀가 먹먹하다가 이명이 생겼다.

삐하고 짧은 이명은 몇번있었지만, 2시간이나 지속된건 처음이였다. 무서웠다.

다행히 윤씨가 함께있어서 119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응급은 아니라는 답변을 받고 겨우 잠들었다. 병원에 갔더니 다행히 질병은 아니고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