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stock, 출처 Unsplash 누군가 a라는 이야기를 했을 때, a'을 말했다고 상정하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른바 허수아비 때리기 오류(straw man fallacy)인데요.
상대방의 입장을 곡해함으로써 발생하는 비형식적 오류라고 합니다. a와 a', a''... 을 포함한 갖가지 세계가 있습니다.
본업, 투자, 가정생활, 삶의 태도 모든 것들이요. 왜 허수아비를 때리게 될까요?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어떤 세계에 있어서 강고한 도식을 세우면 나는 모든 의견을 그 도식에 대입하여 이해하게 됩니다.
그 도식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외국어와 같은 서술을 듣게 되면 나는 내가 이해한 언어로 받아들이게 되는거고요. 그렇다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a란 명제를 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a'이란 명제로 알아듣고, 그 때부터 허수아비를 신나게(!)
때리게 되는겁니다. 내가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도 그렇고,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 역시 바르게 보고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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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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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원문 링크 : 220717 허수아비와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