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전북 고창 여행 2 - 풍천장어 맛집 신덕식당, 선운산유스호스텔, 고창읍성, 선운사

 전북 고창 여행 2 - 풍천장어 맛집 신덕식당, 선운산유스호스텔, 고창읍성, 선운사

전북 고창 여행의 2일차 일정은 선운사 인근의 식사와 숙박, 그리고 고창읍성의 야경 감상이 중심으로 전개된다. 선운산유스호스텔은 4인실 온돌방 기준으로 60,000원에 숙박했으며, 도심이 아닌 산속 특징이 있지만 기본적인 편의는 갖춰져 있었다. 방 안에는 소형 냉장고가 있어 물을 준비하는 점이 돋보였고, 오랜만의 MT 분위기처럼 숙소를 이용하는 편의성은 가격 대비 합리적이었다. 주차는 호스텔 앞이나 도보권 주차장에 할 수 있어 편리했다.

다음 날에는 야간 방문의 명소였던 고창읍성을 찾아가는 구도가 이어졌다. 입장료는 3,000원이었으나 오후 6시 이후, 65세 이상, 고창군민은 무료로 개방되었고, 고창 사랑상품권으로도 환급되니 사실상 무료에 가까운 이용이 가능했다. 저녁에는 읍성의 등불이 화려하게 빛났고, 조명이 길 전체를 따라 분위기를 더했다. 이곳에서의 산책은 낮 시간보다 한층 여유로웠으며, 2월 말의 동백꽃 흔적도 구경할 수 있었다. 다만 입장 마감이 다가오자 사진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는 선운사 인근 폴 바셋에 들렀고, 상하목장과 협업한 핫도그, 쌍화차, 라떼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핫도그의 육즙은 의외로 풍부했고, 쌍화차는 은은한 맛이 돋보였으며 라떼는 폴 바셋 특유의 맛을 잘 살려냈다. 다만 오트 라떼는 우유의 고소함이 다소 떨어지는 점이 아쉬웠다. 선운사로 가는 길에는 돌을 쌓아 놓은 곳들이 독특하게 눈에 띄었고, 선운사 내부의 불상과 공간 배치를 눈으로 살폈다. 선운사의 동백꽃 군락은 3월 말에서 4월 초에 만개하는 시기로 안내되었다가, 일정으로 보이는 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음을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와 재정비한 뒤 다음 날의 일정에 대해 기대를 남겼다. 다음 게시글에서 남은 여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 고창가볼만한곳 # 고창여행 # 고창읍성 # 내돈내산 # 선운사 # 선운사폴바셋 # 선운산유스호스텔 # 신덕식당 # 전북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