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송해공원 인근 기프 누들바의 재방문 후기입니다. 평일 점심에는 예약이 용이했던 시기이며, 주말은 만석과 재료 소진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위치는 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포로57길 21-18이며, 영업시간은 목~일 12:00~15:00입니다. 방문일은 2026년 5월 7일 목요일이고, 주차는 가게 위쪽 길가를 이용합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053-611-8578로 진행합니다.
접근은 원래 길이 기세리 마을회관 쪽으로 올라가면 되었으나 현재는 산사태로 공사 중이라 송해공원 투썸 플레이스 방향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투썸을 지나 한 곳의 A 마크를 확인해 주차하면 되며, 송해공원 주차장에 주차해 걸어오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다소 거리와 오르막길이 존재합니다. 가게 앞은 여전히 깔끔하게 관리되며, 외관은 4년 차를 맞이하는 현재까지도 먼지 하나 없이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여전히 뷰 맛집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 공사 중이라 뷰가 다소 아쉽습니다. 다만 저녁에 오마카세로 전환하는 점은 변함이 없으며, 기프의 오마카세 역시 맛있다고 소개됩니다. 방문 시점의 메뉴판에 따르면 겨울 한정 토리네기 우동은 시즌 아웃되었고 냉우동과 온우동이 주력 메뉴였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여름 한정 유자냉우동이 시작되었다고 확인됩니다.
주요 메뉴로는 냉우동 15,000원과 니꾸텐 2p 6,500원이 소개됩니다. 냉우동은 아삭한 수경재배 야채와 함께 올맛도가 더해진 맛도리 스타일로 제공되며, 면은 그릇의 깊이와 넓이 덕에 양이 충분하게 느껴집니다. 육수와 함께 먹으면 촉촉한 맛이 배어들고, 아삭한 야채와의 조합이 식감을 더욱 다채롭게 만듭니다. 단무지와 바지락 조림, 주먹밥이 한 상에 함께 제공되는 점이 특징으로, 주먹밥은 바지락 조림과 함께 맛보면 더욱 좋습니다.
니꾸텐은 처음 도입된 사이드 메뉴로 고기와 버섯을 다져 만든 완자와 수제 일본식 라유가 함께 제공됩니다. 고기와 버섯의 조합이 잘 어울려 맛과 향미가 상당히 돋보이며, 라유의 매콤한 풍미가 더해져 입맛을 돋웁니다. 이처럼 우동 이외의 사이드도 신경 써서 구성돼 있어, 재방문 의욕이 생기는 점이 돋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오랜만의 방문에도 반가운 인사를 받았으며, 다음에는 주말에 짝꿍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장소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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