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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문도 김녕점: 해안도로 베이커리카페에서 바다멍

 델문도 김녕점: 해안도로 베이커리카페에서 바다멍

용눈이오름 자연휴식제 중인 것도 모르고 갔다가 등반 실패하고, 제주 시내 쪽으로 가는 길에 바다보며 드라이브라도 하려고 일부러 해안도로로 내려와서 서쪽으로 달렸다. 중간중간 주요 해수욕장들은 사람도 많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경유 없이 바로 시내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달리다가 보니 졸리고, 커피가 너무 땡기던 찰나에 김녕 해안도로가에 뜬금없이 엄청 큰 카페가 혼자 떡하니 있어서 차를 멈춰 세웠다. 오.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안 보이고, 큰 카페만 하나다. 위치가 애매해서 붐비지 않을 것 같아서 여유롭게 쉬다가기로 했다.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들어가는데 "델문도"라고 써 있었다. 함덕에 있는 그 델문도의 김녕점이다.

함덕점은 한 번 가보고 인파에 치여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긴 널널하다. 밖에 주차된 차도 몇 대 없는 걸 보니.

델문도 김녕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0 <영업시간> 매일 08:00 ~ 24:00 실화?! 제주에 밤 12시까지 여는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