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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홍콩여행] 디스커버리베이(2) - 헤밍웨이 피쉬앤칩스

 [아이와 홍콩여행] 디스커버리베이(2) - 헤밍웨이 피쉬앤칩스

해변에서 모래놀이좀 하니 배가 고팠는지 뭐 먹으러 가자는 아들. D Deck을 배회하며 음식점을 고르는데, 하나같이 다 냉방이 별로다.

문을 활짝활짝 열고, 테라스 좌석까지 운영하기 때매 에어컨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하다. 역시, 홍콩은 여름에 올 곳이 못된다.

흑흑. 어쨌거나 헤밍웨이 피쉬앤칩스가 유명한 듯 하여 낙점.

간지나는 입구~ 웨이터도 간지남이었다 ㅋㅋ 실내건 실외건 다 더웠는데, 기왕 해변가 레스토랑에 온거, 조금 참더라도 테라스에서 먹기로 했다. 먼저 나온 딸기쥬스.

다 괜찮은데 주문한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는 게 단점. 딸기쥬스 한 잔 갖다주고 정말 너무 오래 기다렸다 ㅜㅜ 신발 속 모래 털어내고 있는 아들.

사진만 봐도 너무 덥다. 우리 자리에서 바라본 해변쪽.

반드시 겨울에 다시 오리라. 드디어 기다리던 피쉬앤칩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음식도 잘 식지를 않아~~~~~ 한참을 뜨거워서 못 먹었다. 맛이 막 훌륭하진 않지만, 피쉬앤칩스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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