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가 컸던 곳이 바로 마운트쿡이었어요. 특히 후커밸리 트랙과 타스만빙하 전망대는 날씨와 계절에 따라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고 해서 꼭 넣고 싶은 코스였죠.
실제로 걸어보니 사진보다 훨씬 웅장했고, 하루 안에 서로 다른 색감의 두 풍경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았어요. 저는 화이트 홀스 힐 캠프 주차장에 렌트 차량을 세우고 출발했는데, 접근성도 좋고 주차도 무료인데다 동선이 명확해 여행자에게 부담 없는 코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걸으며 느낀 분위기와 함께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정보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후커밸리의 풍경과 세 개의 다리 후커밸리 트랙은 왕복 약 10km 코스로, 공식 소요 시간은 3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예요.
저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천천히 걸어서 약 4시간 정도 걸렸어요. 길이 대부분 평탄해 초보자도 도전하기 좋은 난이도지만, 고산지대라 바람이 강해지는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