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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잃어버렸을때 골드타임 이란 없다. 포기하지말자

 강아지 잃어버렸을때 골드타임 이란 없다. 포기하지말자

기록하고 싶어 남기는 저의 하소연이 담긴 긴글 입니다. 혹시나 강아지를 잃어버렸다 찾은 저의 작지만 소소한팁을 먼저 보고싶으신분은 하단으로 내려주세요. 9월.

여름의 늦자락에 살랑이는 바람에 괜시리 마음이 늘어졌을까 아니, 그냥 날씨를 핑계삼아 무기력이 마음을 도배했다. 심지어 일은 바빴고, 마무리도 잘 안되었으며 매사가 짜증이났던거 같다.

그 무렵쯤이였다. 추석을 일주일도 안남긴 9월23일.

삼촌한테 추석선물을 주러 간다고 나갔던 엄마가 몽실이를 잃어버렸다고 전화가 왔다. 정확히는 목줄이 풀어져 놓쳤다고.

그날에 나는 9월에 단하루.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는거인데다가 내가 좋아하는 카페를 간다며 매우 신난상태였다.

친구들 만나는데 언니 결혼식때 이후에 처음드는 아끼던 바비백도 들고나가고 백날 우포스 쪼리만 신고다니던게 멋부린다고 샌들도신었다. (이렇게 사람은 안하던짓을 하면 ㅈㄹ난다) 평소 말이 많은 나는 친구들을 만나면 말이 곱절은 되는데 이날따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할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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