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간 김에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려고 찾아봤는데 원래는 알라딘을 보고 싶었으나 티켓값도 비싸고 좌석도 좋지 않아 패스. 나는 뮤지컬은 VIP 좌석 아니면 안 본다는 주의여서 (이왕 볼 거 앞에서 봐야지~) 다른 뮤지컬을 찾아보다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명성황후 30주년 뮤지컬을 한다고 하길래 자리도 좋아서 바로 예매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은 처음 보는 거라 후기도 많이 찾아봤는데 세종문화회관에 대한 평도 좋지 않고, 명성황후 뮤지컬 후기도 좋지 않아서 망설였지만 결론적으로 나는 만족스러웠다.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안에는 처음 들어가 보는 세종문화회관.
명성황후 뮤지컬은 7시 30분 공연이었는데 2시간 전인 5시 반에 도착하니 아주 널널. 포토존도 줄 없이 아주 평화로워서 한가하게 사진 찍을 수 있었다.
나중엔 줄 서고 난리 났음~ ㅋㅋㅋ 원래는 티켓 먼저 발권 받고 밥이나 먹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조금 일찍 간 건데..... 매표소가 1시간 반 전 오픈.........
세상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