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0개월 벌써 30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2년하고도 반년이 더 지나버렸다. 시간이 참 빠르단 걸 느낀다.
엊그제 결혼한 거 같은데 아들이 세상에 나왔고 이제 몇 달 뒤면 둘째가 태어난다!! 세상...
이렇게 빨리 갈 수가...! 엄마랑 같이 요리해요 다른 아이들도 다 그렇겠지만 눈으로 보는 것들은 진짜 빠르게 답습한다.
나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는 꽤나 진지하게 요리를 모방한 활동들을 많이 한다. 귀여워 ㅎㅎ 소세지의 맛 소세지의 맛에 눈을 떠버린 아들.
이제 핫도그를 간식으로 주면 소세지부터 쏙쏙 골라면고 배가 덜 찬 거 같으면 빵을 먹는다. 설마 맛있는 거 먼저 먹고 맛없는 거 나중에 먹기 ?!
예전에 나는 맛없는 거 먹고 맛있는 걸 나중에 먹는 터에 형제들에게 한두 번 뺏겼던 적이 있었던 거 같다. 여하튼 소세지를 참 좋아하는 것을 보니 내 아들이 맞다.
낮잠 메이트, 토끼 토끼는 준서가 말문이 틔기 전부터 한두 번씩을 말할 수 있었던 단어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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