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 장소 or 내가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에서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는 카페를 찾으면, 그 카페를 아지트삼아 자주 가는 편이다. 회사 근처에 있는 자그마한 카페가 있어서 그곳을 아지트 삼아 자주 방문하곤 했는데 최근에 없어졌다.
이제 곧 다른 이름의 간판이 걸리고 새로 오픈했다고 하겠지. 아쉽지만 별 수 있나.
그래서 다른 아지트를 찾기로 했다. 그리고 찾았다.
이전 단골카페보다 조금 더 멀어지긴 했지만 괜찮다. 몇 걸음 더 가면 친절한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그곳에 있는 동그란 테이블도, 편안한 의자도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사장님 본인이 직접 운영하시는 점이 가장 좋았다.
오픈한 지 이제 3일째 된다고 하셨다. 찾는 손님이 많아지길 마음 속으로 응원했다.
오늘 다른 동료와 함께 그 카페를 방문했다. 사장님이 얼굴을 알아보시고, 환하게 웃어주셨다.
그 순간, 난 이곳 단골이 되겠구나 확신했다. 추천해주신 커피메뉴를 선택해서 마시고, 맛이 좋다는 칭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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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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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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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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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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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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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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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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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커피숍
원문 링크 : 나의 새로운 아지트(카페) 선정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