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를 꺾어줄 단비가 내리기 시작한 날, 정발산동에 위치한 영국을 찾았습니다. 여권도, 비행기 표도, 커다란 캐리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맛있는 디저트에 대한 기대만 준비하면 되는 이곳은 <런던베이커리>입니다. 국기와 빨간 전화 부스, 우체통 등이 이곳이 영국인지 일산인지 헷갈리게 합니다.
마치 런던의 베이커리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비가 내리는 덕분이었는지 변화무쌍한 영국의 날씨도 생각나더라고요.
다만 맑은 날 왔더라면 조금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살짝 남았습니다. 가게 옆쪽에는 빨간 벤치가 놓여 있습니다.
이쪽은 <런던베이커리>의 전용 주차 공간인데요.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협소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더 추천합니다.
<런던베이커리>의 인생 샷 스폿 빨간 전화 부스와 우체통, 튜브(영국의 지하철) 표지판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죠.
깔끔한 베이지 외벽에 단연 눈에 띄는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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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양시에서 만나는 영국, <런던베이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