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빵 파손은 운전 중 돌에 의한 불의의 손상으로, 형태와 위치에 따라 복원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손상이나 차 유리 가장자리 인근의 한 줄로 30cm 이내로 길어진 롱 크랙이 확인되면 수리 가능성이 높다. 이밖의 경우엔 전문 업체와 기술자의 판단이 필요하다.
돌빵 수리는 셀프 복원이나 일반 유리복원 업체의 일반 시공으로도 가능하나, 한 번 수리로는 재시공이 어렵고 레진의 색상·접착력·빛 투과율 등 차이가 크다. 따라서 복원 전문 업체에 의뢰하는 것을 권장하며, 현장 출장으로도 진행된다. 초기 상담에서 파손 사진으로 대략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이후 실물 확인 후 2차 정밀 점검이 이뤄진다.
수리 과정은 손상 부위를 청소하고 레진 주입을 위한 인젝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인젝터는 압력으로 레진을 크랙 틈새에 밀어 넣되, 내부의 공기와 수분, 이물질을 제거한 뒤 순수 레진만 채워 넣는 것이 중요하다. 레진은 경화 과정에서 자외선으로 굳히는 UV 경화를 거치고, 필요 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연마제로 광택을 낸다.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비용은 파손 형태와 크기,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동전 이내 크기 경우 대략 5~7만 원, 롱 크랙은 7~10만 원 규모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산·수입 차를 막론하고 시공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돌빵 발생 시 응급 조치로는 수분 방지와 이물질 유입을 막기 위해 와이퍼나 세차를 자제하고, 건물 내 주차 등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주차하며, 손상 부위에 즉시 접착제나 테이프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 전문 기술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마지막으로 출장 수리 서비스도 일반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파손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 두면 작업 가능 여부와 대략 비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돌빵은 방치할수록 복원율이 낮아지고 금이 번질 위험이 커지므로, 신속한 상담과 수리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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