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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월드 서머셋 조식 비추천 후기, 신화월드 벨라 카페, 파스타 더플레이스 아기랑 방문후기

 신화월드 서머셋 조식 비추천 후기, 신화월드 벨라 카페, 파스타 더플레이스 아기랑 방문후기

신화월드 서머셋 조식은 가격대비 아쉬움이 남는 편이었다. 1인 46,000원으로 정가는 58,000원이지만 사전에 예약 시 할인 가능하고 성인 1인당 소인 1인까지 무료여서 가족단위 이용이 비교적 유리하다. 아이가 많을수록 비용 효율은 떨어지지만 아이와 어른 수가 같다면 합리적인 편으로 보인다. 조식의 가지수는 5성급 호텔과 비교하면 적고, 아이들 식단은 비교적 만족스러우나 성인 식사 구성은 다소 아쉬웠다. 조식당은 넓지 않아 9시 30분 도착 시 대기 약 20분이 필요했고, 보통 음식은 10시 30분 무렵까지 채워지므로 빨리 나와 먹는 편이 좋다. 아기 식기는 잘 준비돼 있고 제주도 특색 음식도 몇 가지 있으며 빵류도 다양하다. 심화월드의 랜딩관이나 메리어트관의 조식이 더 훌륭하다는 후기를 참고해 예약에 도움이 된다.

서머셋 내부의 개인 카페 역시 가격대가 높고 주로 테이크아웃 손님용으로 보이며 1인 1음료 여부와 관계 없이 맛은 보통 수준이다. 빵 냄새는 좋지만 실제 맛은 평범했고, 벨라 카페 역시 메인 동선에 위치해 있지만 맛은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내부는 아담하고 야외 자리도 소량 존재하지만 아이들로 인한 테이크아웃 이용이 많아 숙소에서의 식사가 더 많았기에 카페의 맛을 충분히 체감하기 어려웠다. 양식당으로 방문한 더플레이스는 직원이 친절하나 음식이 다소 짜게 느껴져 아이들 입맛에는 다소 부적합했다. 아기식기와 아기 의자는 준비돼 있어 아기와의 방문에는 긍정적이나 맛은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아기의자와 식사량 조정 요청 시 덜 짜게 먹이기가 가능하면 좋다. 제주도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흑돼지와 생선류를 즐길 수 있는 점은 매력적이며 파스타류의 맛이 특히 좋았다고 느낀 이도 있다. 더플레이스의 세 가지 메뉴 중 파스타가 가장 입맛에 맞았고, 가격은 신화월드 내 다른 식당들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부대시설 이용에 있어 솔직한 후기이지만, 만족보다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다수 존재한다는 판단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