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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1. 제목: 폭염에 샤워 안 하는 남편 "'에어컨 앞에서 일해서'…이런데도 살아야 하나"늘의 주요 뉴스 및 날씨 (2025년 07월 14일)

 오1. 제목: 폭염에 샤워 안 하는 남편 "'에어컨 앞에서 일해서'…이런데도 살아야 하나"늘의 주요 뉴스 및 날씨 (2025년 07월 14일)

요약: 그렇게 A 씨는 현재의 남편과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도 갖게 됐다. 남편은 너무 피곤하다는 핑계로 씻지도 않고 잠드는 날이 많아졌고, 아침밥을 먹은 뒤 양치하라는 말에도 "어제 했잖아"라며 출근했다고 한다.

A 씨는 "알고 보니 남편은 위생 관념이 전혀 없었다. 데이트 때마다 좋았던 향기는 사실 자기 몸 냄새를 가리기 위해 가게에서 시향으로 뿌리고 온 향수였다"며 "다림질한 것처럼 깨끗한 옷도 세탁하기 귀찮아서 새 옷을 계속 사 입었던 거다.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에도 남편은 씻지 않는다고. A 씨는 "남편은 집에 와서 시원한 물 한 잔 마신 뒤 '에어컨 앞에서 일했어.

난 더위 안 탄다'며 씻는 걸 거부했다"며 "화장실에 밀어 넣었더니 2분 만에 나왔다. 더러워서 못 살겠다고 하니 남편은 '넌 얼마나 깨끗하길래 그러냐'고 화를 내더라"라며 "그렇게 나간 남편은 20분 거리 시댁에 갔다.

하지만 남편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며 "오히려 내가 자괴감 들어서 도저히 못...